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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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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유미 작성일16-12-12 10:44 조회4,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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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중앙교회에서 한 안교 순서입니다.

참여를 몇몇분에게 부탁드리면 더 재미있게 순서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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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 기획특순 – 열매 경매>

     

기획의도 : 성령의 열매를 설명하고 개인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인 품성개발을 하도록 격려한다.

     

준비물 : 모두에게 제공할 달란트(동일한 숫자 – 10을 적어 놓은 종이를 현관에 배치한다)

경매물품 : 성령의 열매가 적힌 방향제 준비( 향이 들어있는 다른 준비물도 괜찮습니다.)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성도님들, 오늘 안식일학교 경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경매는 ‘물건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가장 비싸게 파는 일’을 말합니다. 오늘 교회에 들어오실 때 종이 한 장씩 집어 오셨죠? 이 종이에 적힌 종이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입니다. 이 달란트를 가지고 제가 파는 물건을 사시면 되겠습니다. 처음부터 최고가를 부르시면 안됩니다. 손 드시면 무조건 1 달란트씩 호가하겠습니다. 제가 물건을 소개하고 난뒤에 가지고 싶으신 분은 손을 드시면 됩니다.

     

제일 처음 파는 물건은 ‘오래 참음’입니다.

‘참으면 바보다’라고 생각되는 세상살이에 지쳐 성도님 중에서도 '참기 싫다' 하시는 분이 있으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오래 참음의 필요성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러신가요? 사랑장이라고 부르는 고린도전서 13장에는 ‘사랑은 오래 참고’로 시작됩니다. 사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죠. 디모데후서 4장 2절에도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견책하며’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참기 싫은데 '참아야되’하고 꾹 참는다고 생각되실 것 같은데요, 성경에선 오래참음을 그냥 오래 참아라가 아닌, 골로새서 1장 11절에는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에 이르게 하시고’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내가 참는 것이 즐거움으로 참는다는 뜻이죠. 자, 이제 이 오래참음을 사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 경매 시작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물건은 ‘온유’입니다.

온유는 다들 가지고 싶은 품성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본인의 성품을 말씀하실 때 온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그리스도인으로써 예수님의 성품을 닮으려면 온유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뿐 아니라 우리가 ‘온유’하면 예수님 외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바로 ‘모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평가하시기에 온유함이 지면에 승하므로 모든 사람 위에 세우셨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위대한 것은 그가 이스라엘을 40년간 이끌었기 때문이 아니라, 십계명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 ‘온유’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온유 사실 분 있으신가요?

** 경매 시작하시면 됩니다.

     

세 번째 상품은 ‘절제’입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탐내실 물건 같습니다. ‘절제’. 흔히 우리가 절제가 안 된다라고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살이 빼고 싶은데 자꾸 먹고 싶은 욕구가 있을 때, 식욕이 절제가 안 된다라고 하고, 꼭 해야할 일이 있는데 졸릴 때 잠이 절제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외에도 자꾸 게임을 한다던지, 핸드폰을 계속 가지고 있다던지 할 때 우리는 절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써 절제도 필요합니다. 얼마나 우리시대에 필요한 것인지 '절제' 한 주제로도 예언의 신 책이 한권이 있습니다. 교회증언 6권 111 페이지에는 "유혹에 빠져 타락한 자들을 위한 사업은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의 품성을 개조시켜 무한하신 하나님과 산 연합의 관계에 들어갈 때에만 참다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절제 사업의 진정한 목적이다"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절제는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은혜로 품성을 개조시켜 하나님과의 연합에 들어가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참으로 가지고 싶지 않습니까?

** 경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번째 상품은 ‘사랑’입니다.

이번 상품은 더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죠. '사랑'은 누구나 다 아는 한 성경절로 설명이 끝납니다. 요한일서 4:8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또 '사랑'하면 중요한 성결절 뭐가 있죠? 마태복음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다들 잘 아는 성경절이죠? 그렇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중요해서 목사님 설교에서도 많이 듣고 서로 많이 인용하고, 영감을 많이 받은 성경절이라는 것입니다. 

또 그만큼 이시대에 필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왜 이나라가 이모양이 되었나요?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입니다. 왜 이사회가 불신이 가득하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었나요? 사람들 사이에 사랑이 없어서 입니다. 왜 기독교가 개독교가 되었나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입니다. 이 나라는, 이사회는, 교회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을 사실 분 안계신가요?

  

** 경매 시작하시면 됩니다.

     

물건을 사시는 분 다 나와보세요.

  

** 인터뷰

" 왜 OO 을 사시게 되었죠?"

"언제 OO가 필요하다고 느끼셨나요?"

" OO가 있다면 어떻게 달라질 것 같으신가요?

  

<사회자>

이 디퓨져를 본인이 제일 많이 보는 곳에 놓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써진 글씨를 보면서 꼭 이 품성을 갖겠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향을 맡으면서 향기로운 향처럼 내가 다른 이에게 향기나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구절만 보며 안식일 순서 마치겠습니다. 같이 읽으시겠습니다.

  

생애에 나타난 성령의 열매는 그분을 믿노라는 고백이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면, 우리의 생애는 겸손해지고, 우리의 대화는 거룩해지고, 우리의 행동은 흠이 없어질 것이다. 생애에 나타난 강력하고 정결케 하는 진리의 감화와, 생애에 예시된 그리스도의 품성은 그분을 믿는 믿음의 고백이다. 영생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뿌려지면, 의와 평강의 열매가 맺히게 된다. - 교회증언 1권 30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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